“부자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과 함께 잘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랜 업무 경험을 토대로 잘사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홍영택 함양군산림조합 감사. 그는 “처음부터 조합장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조합 감사를 3년 동안 맡아 보면서 잘못된 점들이 보였으며, 이를 개선해야겠다는 마음에 이번에 조합장 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어려운 장애물과 고난도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지난 12년을 준비했고 최근에 그 노력의 열매가 조금씩 맺고 있습니다. 그 열매를 잘 다듬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지난 2003년 농협 합병이라는 암초에 의해 농협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던 마천농협은 강신오라는 한 인물에 의해 전국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농협으로 탈바꿈했다.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최고의 농협으로 만든 강신오 조합장은 더 큰 마천농협의 미래를 꿈꾸며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다.
“진정한 농민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젊고 패기 넘치고, 열정을 가진 농촌 지킴이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농사꾼으로 농민과 농협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이장을 비롯한 지역의 일꾼으로서 살아온 김원상 전 지리산천왕축제 사무국장. 그는 “경영자가 젊은 패기도 중요하지만 ..
“조합원이 대접받는 행복한 농협을 위해” “조합원의 권익과 자긍심 지키며 부자농협의 미래행복 건설하겠습니다.”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마천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한 김윤오 전국산양삼협회 회장. 그는 “조합장과 임직원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조합원의 재산과 권익을 위한 농..
마천농협을 바꿀 준비된 조합장 “독선이 없는 미래지향적인 의식을 가진 조합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오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심을 결집하고, 마천농협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성장 동력을 가진 차재환 전 마천면발전협의회장. 이번 조합장 출마를 위해 수년전부터 농협의 현실을 직시..
“경험과 인내를 갖춘 리더십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지난 2010년 당선되어 4년여 간 수동농협을 이끌어 온 김해민 조합장.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의 놀라운 성과를 내보이며 지역 농협의 살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해민 조합장은 그동안 조직을 이끈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해민 조합장이 수동농협을 이끌며 조용하면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무엇보다 그가 조합장이 되면서 모두에게 약속했던 ‘하면 된다.’라는 신념은 변화를 가속시켰다.
강력한 추진력, 영업하는 조합장, 책임지는 경영자 “수동과 농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농협 경영을 통해서 불태워 보겠습니다.”지난 조합장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절치부심 재도전을 통해 수동농협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박남준 수동면청년회장. 그는 “수동농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
“지난 5년이 지곡농협의 주춧돌을 놓았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곳에 튼튼한 뼈대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09년 10월 조합장에 당선되어 지곡농협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양우 조합장.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지난 5년간은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며 지곡농협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졌다면, 이를 토대로 지곡농협을 보다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이 그의 목표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젊은 패기·강한리더·경영능력 갖춘 적임자 “전문 경영을 통한 강도 높은 체질개선으로 지곡농협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곡농협 조합장 출마를 준비 중인 노병국 전 제일제당 서부경남 대표. 침체된 지곡농협의 살 길은 전문 경영 마인드를 가진 조합장이 앞장서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통한 뼈를 ..
“침체된 안의농협의 도약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경영 마인드를 가진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의농협 조합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인 진호건설 대표의 말이다. 하루빨리 경영 정상화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경영 마인드를 갖춘 조합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많은 사업구상을 전부 펼쳐, 조합원 여러분이 잘살고, 직원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재정이 넉넉한 농협으로 꼭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농협을 생각하는 청렴한 일꾼” “현재는 위기라고 하지만, 또 다른 희망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안의농협입니다”안의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전인배 안의농협 前상무. 지난 1985년 입사해 29년 동안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의 중심축으로 안의농협을 이끌어 온 전 상무는 이번 조합장 당선을 통해 ..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선거에서 말씀드린 공약을 바탕으로 함양농업협동조합을 경영하여 그 성과를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6월 조합장 선거에서 당당하게 당선된 박상대 현 조합장. 취임 이후 1년여 기간 동안 함양 농협 변화의 선두에 선 박상대 조합장은 지난 선거에서 내걸었던 공약의 계속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진정한 리더하성수 전 함양농협 상무 “농협은 경영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조합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농협을, 임직원들에게는 미래가 보이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 수 있습니다.”지난 32년을 농협인으로, 그 중 24년을 농협 일선을 경영하면서 느낀 ..
함양은 농업비중이 70%을 차지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는 업종이 농업이요, 지역 경제를 이끄는 것도 농업인 것이다. ‘농민이 잘 살면 함양이 잘 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함양 농업의 위상은 높다. 이같이 함양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함양군은 ‘자랑스런 농업인상’을 ..
박정미 협회장소개소속: 부산대학교병원 (연구교수)가족: 배우자 김진목 교수 (부산대학교 병원)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 (심리학)수상: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교육부문 대상 2010년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경력: 2012.05~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군의회 이끌 것”동료의원과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먼저 저희들 열 사람의 7대 의원을 선출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7대 의회 의원들은 열정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명하신 대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함양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신은주(26)씨가 KBS2 1대100(일대백) 크리스마스 싱글녀 특집에 출현하여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신씨는 마천농협에 근무하는 친구 권현미씨의 권유로 함께 출연하게 됐으며 뜻하지 않게 최후의 1인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
한경택 과장의 공직 생활은 40년이 넘는다. 한 과장은 “퇴임식이 있는 26일이 공무원 생활 만 40년 하고도 하루째”라며 “40년을 넘게 공무원 생활을 했으니 이제 옷을 벗을 때도 되지 않았나”라며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원섭섭함을 전달했다. 한 과장이 공직에 첫 발을 디딘 것은 1973년 12월26일이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곧바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연고가 없는 함양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김영득 건설교통과장.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을 함양에서 마무리하는 그의 소회는 남다르다. 함양에서 일했다는 자부심. 그리고 추진하던 사업들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까지. 지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영득 과장은 줄곧 경남도의 핵심 부서에서 근무했었다. 경남도 도로과. 도로교통과. 도시계획과. 치수재난관리과 등 토목직으로서 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
제35회 함양군민상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선정된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이사장.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양에 머물러 있다는 그는 “고향을 떠난 사람으로 항상 함양이 잘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낳아주고 길러준 곳이 함양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